생각이너무많은서른살에게1 방황하는 아기어른 30살이여 보라!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책의 저자는 누구인가요?그녀의 이름은 김은주다. CJ, 삼성전자, 퀄컴, 모토로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영어 한 마디를 제대로 못하던 그녀가 무턱대고 유학길을 선택하고 25년간 재직했던 회사들이다. 마지막에는 구글 본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었고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일하며 배운 것들을 담았다. 겁 많고 소심하던 그녀는 직장 생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끝까지 나답게' 하는 것이었다. 남들이 앞서가는 것을 보더라도 자리를 지키고 흔들리지 않았던 자기 자신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다. 그리고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하는 것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덕목으로 보았고 유일하게 서른 살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만이 자신은 지금까지 해 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에 갇혀 있을 뿐 사실 서른 살은 무엇을 하든 하는 대로.. 2024.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