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는 누구인가요?
데일 카네기(Dale Breckenridge Carnegie, 1888년 11월 24일 ~ 1955년 11월 1일)는 미국의 작가이자 강사 입니다. 그는 세상에는 많은 능력이 존재하지만 '사람을 사귀고 친구로 만드는 능력'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능력이라고 말하였고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 했습니다.
이 책은 무엇을 전하나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우리의 불안정한 미래는 인간이라면 모두가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모두가 탄생과 죽음이라는 같은 운명에 처해졌지만 살아가는 방식은 각기 다릅니다.
누구는 행복하고 누구는 불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인이 불안하고 불행하다고 생각이 자주 든다면 꼭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책의 핵심 내용
우리의 생각이 걱정을 만들어내고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행복하기에도 바쁘고 모자란, 몇 십년 살지 않는 인생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 일어나봤자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불편함정도의 일, 큰 일이 생겨 다리가 절단된다 하더라도 이미 잘린 다리이며 묘안이 없다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이것을 발판삼아 절단한 다음 날부터 스스로가 삶을 대하는 큰 깨우침을 얻어 웬만한 걱정은 절대 하지 않게 살게 된다면 그 사람은 앞으로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기대가 될 것이다.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든 걱정의 대부분이 심각한 것임을 아님을 알고있다. 이미 불행이 찾아왔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면 그만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받아들여놓고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파악하고, 현실적인 대처방안들을 작성해보고 해결하면 그만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물질적인 요소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모든 것은 본인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나오며 만병, 만물의 근원은 나의 마음가짐이라 설명하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적합하지 않은 책이 아님이 틀림없다. 마음이 힘든 사람, 걱정이 많은 사람,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는 사람, 실패와 역경에 있는 사람, 삶에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 등 모든 힘든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과 전달하려는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을 하게 된다면, 그것을 진심으로 믿고 자기 자신에대해 적용시킨다면 분명히 나아질거라 확신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의심해봤자 무엇이 나아지겠는가? 밑져도 본전이다.
상상과 생각과 마음을 먹는데는 돈도 체력도 들지 않는다. 약간의 시간과 습관만 있으면 된다.
책에 대한 느낀점
이 책에서 우리의 생각이 그 사람을 나타낸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아주 옛날에서부터 내려왔던 공통적인 의견이다.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든 걱정의 대부분이 심각한 것임을 아님을 알고있다. 이미 불행이 찾아왔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면 그만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받아들여놓고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파악하고, 현실적인 대처방안들을 작성해보고 해결하면 그만인 것이다. 이것으로 더욱 현명하게 본인 스스로가 걱정의 원리와 진리를 깨닫고 여생을 꾸려나간다면 행복하지 않고서 살아갈 수 있는 재간이 있을까.
배움이 없는 상태로 하루라도 살아가면 그것은 하루에 천 만원을 벌 기회를 놓치는 것보다 더 큰 손해다. 생각하며 마음쓰며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배움의 영역은 끝이 없고 깨달음 또한 경지에 오르기 쉽지 않으므로 항상 연구하고 깨닫고 실천하고 되뇌이고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무언가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대부분을 걱정하고 그 걱정스러운 마음 때문에 온갖 질병들을 다 얻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이런 무모한 짓들을 반복하는 우리는 과연 지구상 가장 똑똑한 존재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싶다.
필요 없는 것을 만들어내고 그것때문에 손해가 생기는 것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었다면 이런 하찮은 문제로 치부할 수나 있었을까?
만 년을 관통하는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윗 조상들의 수많은 격언과 진리의 말씀들이 현재까지도 삶에 대한 현안으로 자리잡혀져 있는 것을 보면 따르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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